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은 통영 지도섬으로 떠나 보세요 섬이다 보니 당연히 배로 들어가야 합니다 섬에는 먹을걸 살 곳은 없습니다. 통영마트에 들러 미리 장을보고 적촌 선착장에서 배에 차를 실어 지도섬으로 들어갑니다. 적촌선착장 경남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293-43 섬 안에 민박은 에어비앤비로 미리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시간은 5분? 아무튼 금방 들어 갑니다. 숙소 앞에 바로 바다 뷰가 짠~ 차도 다니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어요 가져간 캠핑 의자에 앉아 멍때리기 딱인 그런 뷰 저 투명 보트는 이번 여행의 신의 한 수 보트랑 튜브만 있으면 어른도 아이들도 신나게 놀 수 있잖아요. 이번 여행의 날씨는 오전에 비가 오락가락 했어요 산과 구름과 바다가 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