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리움 강변 호텔 수영장 현재 이용시간 6:00~20:00 비치타월은 직원분들이 자리에 하나씩 가져다 놓으셔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한국은 가을로 접어들어 야외에서 물놀이하기에는 춥기 때문에 방콕에서 반나절 정도 수영을 하며 보내기로 했어요 스모선수처럼 생긴 이 캐릭터가 엘리베이터에 내리자마자 딱 서있어요 그것도 거꾸로 수영장과 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어요 엘리베이터 내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수영장입니다 따로 입구에 직원은 없고 수영장 안에 직원들이 있어요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수영장은 길이가 엄청 길었어요 수영을 곧잘 하는 아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왔다 갔다리 수영장을 제대로 즐겨줍니다 긴 수영장에 가도 사람이 많으면 즐기기 힘든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고 너무 좋았어요 방콕은 10월이 우기라 종종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