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가 두렵지 않기 시작했고 태국이 앤데믹으로 바뀌어서 태국 여행이훨씬 편해졌어요 5월에 사이판에 갔을 때만 해도 준비 서류가 너무 많고 코로나 검사로 코를 무자비하게 찔렸었는데~이제 코로나 전으로 돌아갔어요~! 준비 할 서류도 없고 코로나 검사도 의무는 아닙니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A380 비지니스를 타고 방콕 여행을 하기로 했어요 비니니스 좌석을 티켓팅 하면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편안해집니다 먼저 짐을 보내기 위해 비즈니스 전용 수속 창구에서 발권을 했는데 일단 편한 건 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게 제일 좋았어요 물론 사람이 많으면 줄을 서야겠지만 저는 운이 좋았나 봐요~^^ 얼른 짐을 보내고 면세점 구경도 하고 싶고 라운지에서 맥주도 한잔 하고 싶었어요 공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