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까페 스톤 <stone> 애견캠핑장

오전에 친구들과 군우오펠에서 골프를 즐기고

조용한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못다한 골프 이야기를 하고 싶어 들렀어요.

스톤은 전체 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며  

2층은 북까페였어요.

 

오늘은 친구들과 들렀지만 다음엔 

조용히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카페였어요.

 

2층은  노키즈 존입니다^^

 

 

 

               위치 : 경북 군위군 부계면 한티로 1525-6

영업시간 : 11:00~21:00

라스트 오더 20:30

매주수요일 정기 휴무

 

전화문의 : 0507 1327 7092

   

 

반려견은 실외 입장 가능합니다.

 

 

친구들과 조용히  이야기 나누고

카페를 둘러 보며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까페 있는 동안에는 나만의 정원이 생긴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이건 나만 그런가?

 2층에서 가만히 내려다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그런 까페였답니다.

 

 

 

빨간 소파 와 통유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앞 모습네 자신이 없는 저는 연신 뒷 모습만 찍어 댑니다

 

 

 통유리로 보이는 산과 나무들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있죠?

역시 자연은 위대합니다 그쵸?

 

 

 

 스톤의 포토존 되시겠습니다~

날이 좋아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만  까만 의자에 앉아 정원을 

내려다 보며 커피 마시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그때는 햇볕 가리개는 설치 해 주시겠죠?

 

 

 

 

주차 공간도 넉넉 했어요~

수영장과 캠핑카도 보이네요.

이용 문의는 까페에 문의 바랍니다.

 

 

 

오전 내내 비가 와서 하늘에 구름이 가득이고

커피 마시는 중간중간 비가 내려 더욱 분위기 있고 좋았지만

사진은 살짝 아쉽습니다.

 

 

여름에는 푸르른 느낌이 가득한 스톤이 다른 계절에는 어떻게 변할까요?

궁금해서라도 한번은 더 들리려 합니다.

  창밖을 바라보며  멍때리기 최고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며 사진찍기 최고

조용히 산책하기  최고

음료는 별 특색은 없어 보였습니다.

재 방문 의사 있는 곳이었습니다.